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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헤드라인 12.12
  •  황승태  (2017/12/12)추천1   조회수348
  • 1. 삼성, 1조 한화지분 판다…글로벌 큰손 '눈독'

    삼성물산·SDI 보유 지분, 신사업투자 재원마련하려 이달 20일 예비입찰 실시

     

    세줄 요약

    삼성과 한화 그룹은 생각보다 석유화학에서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었다.

    삼성이 석화 호황에도 불구하고 매도하는 이유는 신사업 투자이다. (타이밍을 잡아내는 능력)

    한국의 석화는 중국의 환경규제와 세계 경제 성장률의 증가로 당분간 호황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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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ww.mk.co.kr

     

    2.

    [매경이 만난 사람] 세계적 바이오시밀러회사 일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젊은이의 자산은 하루라는 시간…어떻게 쓰느냐가 성패 좌우"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청년들이 헤쳐나가야 할 미래는 '정답 없는 세상'이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네가 틀렸다"거나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한마디씩 할 것이다. 누군가는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당신의 결정을 비난할 것이다. 그런데 웃기는 게 무엇인 줄 아는가. 세상의 호들갑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밀어붙여서 성공하고 나면 그걸 정답이라고 부른다.

     

    세계지식포럼 강연 때 언급했던 자살 시도 일화에 청중이 울다 웃다 하더라.

    ▷'내 생애 마지막 보름' 말인가. 창업 후 7년간 자금 압박에 시달리면서 너무 힘들어 자살을 계획했다. 차로 액셀을 밟고 강으로 돌진하려고 양수리에 갔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 건너편에서 트럭이 돌진해 하마터면 교통사고로 죽을 뻔한 거다. 난 물에 빠져 죽으려고 한 것이지 트럭에 치여 죽으려고 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아, 오늘은 일진이 안 좋네. 딱 보름만 더 살다가 죽자" 하고 돌아왔다(웃음). 덤으로 얻은 보름이라고 생각하니 주위 사람 모두에게 고맙고 미안해지더라. 만나는 사람마다 "고맙다, 미안하다" 하면서 보름을 살았더니 거짓말처럼 자살할 이유가 사라졌다.

     

    출처 www.mk.co.kr

     

    3. 12. 12 사태

     

    개요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육군 내 불법 사조직인[8] 하나회의 멤버 전두환이 주도하여 일으킨 헌정 역사상 제 3의 군사반란. 12.12 사태 또는 12.12 군사 쿠데타라고도 불린다.
    2017년 12월 12일기준 38년이되었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은 전두환을 동해안경비사령관으로 보직이동을 시키는 등, 하나회의 주요 핵심 인사들부터 조용히 밀어내기로 한다. 그리고, 당시 강직하고 청렴한 참군인으로 평가받던 장태완 소장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으로 임명하는 등, 하나회 측의 불온한 움직임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조치들도 서두른다.[10] 그러나, 보안사의 정보력과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군부에 거대한 정보망을 구축하고 있던 하나회 측은 정승화의 이러한 은밀한 움직임을 매우 빨리 감지한다.

     

    절대로 그냥 당할 생각은 없었던 전두환과 하나회는 정승화 총장보다 한발 빨리 움직여서 정승화를 체포하고 군부를 장악할 계획을 세운다. 전두환은 10.26 사건 당시 정승화 총장이 김재규와 한패였다고 주장하면서 정승화 총장을 체포할 구실을 만들었고, 하나회 조직원들과 함께 모여서 1주일만에 12월 12일에 작전을 실행하기로 결의한다.

     

    출처 나무위키.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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