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연구자 소개
-
이영인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 공기나 물에 있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압전 촉매를 개발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영인 교수 연구팀(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지명준 박사과정, 김정현, 류철희 석사과정)이 환경정화용 압전촉매로 표면에 산소 결함이 형성된 ‘타이타늄산바륨(barium titanate, BaTiO3) 나노입자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한진, 김형규 교수(인제대학교)심장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인 심부전. 이러한 심부전 치료의 핵심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심장의 정상적인 전기활동과 수축력 조절의 새로운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규명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진, 김형규 교수(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 연구팀이 심장의 전기활동과 수축력을 조절하는 세레블론(Cereblon)*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
강희민 교수(고려대학교)한국연구재단은 강희민 교수(고려대학교) 연구팀이 펩타이드 접근성의 원거리 조절로 체내 면역 반응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면역 반응으로부터 조직 치유에 이르기까지 체내에는 많은 단계의 반응이 존재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각각의 단계에 적절히 면역 반응을 제어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강주훈 교수(성균관대학교)한국연구재단은 강주훈 교수(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이 다양한 광물의 원자층 사이사이에 분자를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도체, 반도체, 부도체 특성을 갖는 2차원 소재 잉크를 합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웨이퍼단위(wafer-scale)의 다양한 반도체 소자를 블럭을 조립하듯이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윤호 교수(서울대학교)산업화로 인해 유발된 탄소 순환 불균형에 못지않게 질소 순환(nitrogen cycle) 문제 또한 인류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윤호 교수(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질소산화물(NOx)을 전환하고 고부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니켈(Ni) 촉매 반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