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김학성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최근 세포 내 다양한 질병 표적이 발굴되고 있어 이를 타겟하는 치료제 개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백질 의약품은 저분자 화합물에 비해 특이성이 매우 높아 치료 효과가 우수하지만 크기나 표면 전하 등의 이유로 세포 내 전달이 매우 제한적이다. 기존의 단백질 전달 방법은 대부분 화학적 소재를 이용하고 있어 높은 독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화학합성으로 인해 균일성이 낮거나 탑재하는 단백질의 양을 조절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단백질을 세포 내로 효율적으로 전...
  • 김태일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영진 교수 (세종대학교)
    현대 사회가 고도로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일시적 스트레스는 인간의 목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지만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인체에 지속적으로 누적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 및 조절실패로 인체의 항상성이 붕괴되어 심혈관계, 면역계통, 소화계통, 생식계통을 교란시키고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검지하면 신경과 호르몬을 통해 스트레스 반응을 하게 되는데, 특...
  • 배종욱 교수 (성균관대학교)
    이산화탄소의 효율적인 전환 방법에 대한 기술 개발에 관심으로부터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균일한 중형세공의 규칙적인 구조를 지니는 촉매 물질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로부터 유용한 석유화학 중간체 및 청정연료를 합성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