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직접액화 기술
연구책임자 | 김학주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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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개요 | 석탄을 합성석유로 전환시키는 석탄액화(CTL) 기술은 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독일과 영국에서 가동되어 전쟁에 필요한 연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이용되었다. 석탄액화 기술은 가스화에 의한 Fischer-Tropsch 공정에 의한 간접액화 기술과 석탄을 고온에서 분해하여 자유기를 생성한 후, 수소첨가반응 또는 탄소제거반응에 의한 직접액화 기술로 분류된다. 석탄 직접액화는 1차적으로 열분해반응에 의하여 석탄 내의 약성결합물질 (E<50kcal/mol)이 분해되어 다양한 자유기가 생성되고, 2차적으로 적절한 수소공급에 의하여 생성된 자유기가 안정화되어 액화유와 기체 생성물로 전환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본고에서는 석탄의 직접액화공정의 역사, 현황 및 최근 동향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하여 기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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