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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Industrial Chemistry News, Vol.17, No.4, 1-9, August, 2014
[기획특집: 초고온 내열소재] 니켈기 초내열합금
Nickel Base Superalloys
초내열합금은 항공기 엔진, 발전용 가스터빈과 같이 고온에서의 작동이 필요한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되어 온 합금군이다. 금속소재 중에서 비교적 고가인 니켈을 베이스로 하고 10여 가지의 합금원소가 첨가되는 초내열합금은 이때까지 극한환경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는 합금계의 슈퍼맨 역할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열역학법칙이 유효하다면 향후 모든 엔진이나 열기관은 점점 고온으로 발전될 것이고 이 초내열합금의 적용분야는 점차로 넓어질 것이다. 초내 열합금기술로 대표되는 고온 구조재료분야의 기술력은 미래 항공이나 발전뿐만 아니라 국방, 에너지 모든 분야에서 한 국가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flagship technology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