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1/18 ~ 11/20,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
| 권호 | 26권 1호 |
| 발표분야 | D. 구조 재료 분과 |
| 제목 | 망뎅이 가마와 내화벽돌 장작가마의 열효율 비교 분석 |
| 초록 | 가마의 역사는 노천에서 모닥불을 피우면서 시작이 되고, 점차 진화하여 웅덩이를 파고 기물을 재임하여 불을 피우면서 가마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본 논문은 천연의 내화단열재인 황토를 사용하여 만든 망뎅이와 현재 많이 사용하는 내화 벽돌간의 열효율 비교 분석과 물성을 알아보았다. XRF, XRD, SEM을 사용하여 분석 하였고, 내화벽돌과 망뎅이 가마의 시간별 소성 곡선을 분석하여 망뎅이 전통 가마의 열 효율성과 경제성 생산성에 있어 우수함을 알고자 하였다. 황토의 경우 XRF 성분분석 결과 내화도에 영향을 주는 Al2O3 성분의 함량이 24.92% 비교적 높았으며, 1250℃로 소성한 황토의 XRD 분석결과, 주 결정상은 α-Quartz이고 Mullite 결정이 공존 하였다. SEM 분석결과 1250℃로 소성한 망뎅이에서 50∼200μm의 기공이 많이 존재하여 수분 흡수율에 영향을 주나, 단열 효과에는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또한, 1000℃에서 망뎅이의 열전도율은 0.68kcal/m.h.℃이며 SK-34 내화벽돌의 열전도율은 1.20kcal/m.h.℃으로 망뎅이 열전도율이 40%이상 낮아 단열 효과가 좋았다. |
| 저자 | 유용철 |
| 소속 | 녹원도요 |
| 키워드 | 망뎅이 가마; Mangdangi kiln; thermal; efficiency; heat conductivity<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