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30 ~ 05/02,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 권호 |
18권 1호 |
| 발표분야 |
포스터-전기화학 |
| 제목 |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환원 전극으로써 제조된 슬러리가 도포된 집전체의 열처리에 따른 전기화학적 특성 |
| 초록 |
1990년 이후 리튬이온전지성능 발전은 전지조립공정의 개선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리튬이온이차전지는 전지조립공정으로 이론적인 한계에 근접한 높은 밀도와 비용량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세 입자간(활물질-바인더-전도성 물질-집전체)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을 높이면 아직도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활물질-바인더-도전제로 슬리러를 만들어 알루미늄 집전체에 도포된 환원전극을 열처리 하였을 때 나타나는 효과를 전기화학특성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이미 보고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열처리에 의해 활물질-코팅물질간 상호작용이 강화되고, 바인더의 결착력 강화된다. 실험을 통하여 점접착을 하는 바인더 또한 열처리를 통해 결착이 강화될 수 있고, 그 효과는 코팅물질과 활물질의 상호작용이 강화된 효과보다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였다. 이를 통해 슬러리를 집전체에 도포한 후의 열처리가 충방전시 일어나는 입자간 탈리에 의한 특성저하를 막고 옴저항 상승을 막을 수 있는 기계적인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 저자 |
고인환1, 성영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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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Center for Nanoparticle Research, 2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 / School of Chemical and Biological Engineering |
| 키워드 |
리튬이온 이차전지; 바인더; 전극 열처리; 리튬 과잉 산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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