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가을 (10/30 ~ 11/01,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권호 |
23권 2호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2) 환경, 자원, 에너지 확보를 위한 분리기술의 동향 및 전망 |
제목 |
천연가스 생산설비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최적 CCU 기술 연구 |
초록 |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3위의 LNG 도입국이고 그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동절기의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62oC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기화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현재 한국가스공사에서는 해수식기화기(ORV), 공기식기화기(AAV) 그리고 연소식기화기(SCV)등이 사용되고 있다. ORV와 AAV는 해수와 대기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기화하는 방법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활용기 가능하나 해수 및 대기의 온도가 4oC 이하로 떨어질 경우 기화효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동절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SCV를 추가적으로 구동하고 있다. SCV는 천연가스 연소열을 이용해 수조를 가열하여 LNG를 NG로 기화하는 방식으로 천연가스연소로 인해 CO2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가스공사 전체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한다. 본 연구에서는 SCV에서 발생되는 CO2를 포집하기 위해 습식, 건식 그리고 분리막 등 다양한 기술들을 나열하여 현재 한국가스공사의 상황에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적용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포집된 CO2의 활용방안 또한 검토 중이고 최종적으로 탄소저감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성 및 경제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
저자 |
우경택, 정종태, 김재동, 오영삼, 유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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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한국가스공사 가스(연) |
키워드 |
이산화탄소; CCU; CO2 포집; CO2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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