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가을 (10/27 ~ 10/29,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권호 | 27권 2호, p.1203 |
발표분야 | [특별 심포지엄] 제18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 친환경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
제목 | 암모니아 벙커링 사업 |
초록 |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관련해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18일 공개한 ‘2050 탄소제로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암모니아는 2050년 선박 연료 수요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암모니아를 선박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방법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고, 암모니아 시장이 현재 시장규모 및 가격으로 단순 환산만 해도 약 100조원 규모가 된다는 것이다. 현재 암모니아 유통량 80만톤/년으로 아시아 최대 암모니아 수입업체인 롯데정밀화학은 관련 내용을 암모니아 사업 확장의 기회로 보고있다. 암모니아가 운송/저장에 장점이 있어 탄소중립 경제에 핵심 역할이 가능하지만, 안전/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고 판단하여, 산업 생태계 전방/후방 업체 및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암모니아 생산/유통과 암모니아 추진선 선박개발/운영, 벙커링 공급/구매 등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컨소시엄 체결(‘21년 5월)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추진 예정이다. |
저자 | 최낙운 |
소속 | 롯데정밀화학 |
키워드 | 암모니아; 벙커링; 수소경제; 탄소중립; 암모니아 추진선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