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5년 가을 (11/04 ~ 11/06,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권호 19권 2호
발표분야 고분자_포스터
제목 The studies of commercialization through the blend of hard resin and impact reduction material
초록 PVC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염화비닐수지”라고도 하며 건축분야 및 자동차 산업, 포장재, 스포츠 용품 등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PVC의 경우 상온에서 단단하고 깨지기 쉬운 유리상의 물질이기 때문에  가소제를 첨가하여 연질화 시키고, 고무계 폴리머를 혼합하여 기능성 발포체로써 연질화된 충격저감용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PVC를 적용한 충격저감 발포체는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여 가소화시키고, 상용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NBR(butadiene acrylonitrile) 고무와 블렌드하여 이를 이용한 발포 조성물을 설계할 수 있다. 일반적인 PVC 발포체는 낮은 경도로 인해서 충격저감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경도를 높이기 위해서 고경도 수지를 첨가하기도 하지만 가교/발포 불균형에 따른 균일한 cell이 생성되기 어려운 문제로 일정량 이상 첨가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PVC용 충격저감용 발포체 제조를 위해서 고경도 레진을 함량별로 첨가하고 이때 나타나는 점도변화 분석 및 조절을 통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저자 최경만1, 이단비1, 김성혜1, 김관용1, 오채영1, 이지은1, 김영민2, 한동훈2
소속 1KIFLT, 2Pusan National Univ. / KIFLT
키워드 hardness; shock; resin; bl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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