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연료 보관용 용기를 제조에는 강판,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등이 주로 사용되며 여러 연료의 환경하에서 사용된다. 이 중 개발진행중인 강판 타입은 강판 소지 위에 도금과 부식전류에 대해 비투과성을 가지는 코팅층을 가지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가장 상용화 되어 있는 가솔린 연료탱크의 내부식성에 대해 평가 하였다. 일반적인 연료 탱크의 외부는 일반 대기중에 노출되어 있으며 겨울철에는 제설로 인한 염화칼슘에도 노출 된다. 이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salt spray test와 자동차사에서 요구하는 cyclic corrosion test등을 실시하였다. 또 가솔린 탱크의 내부에서도 부식환경이 생성된다. 가솔린이 노화됨에 따라 개미산과 아세트산 등이 생성 되며 이는 탱크 내부의 결로등과 결합하여 농도가 진해진다. 이에 대한 평가를 위해 강판을 컵 모양으로 성형한 후 결로로 인한 물과 노화된 가솔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미산을 첨가하여 노화된 가솔린을 재현하여 이을 담아 컵 시편에 담아 내부식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