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관련 조직간 상호작용 촉진, 지역기술혁신체제를 구축하여 신기술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기업의 기술혁신과 신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1998년 12월 2일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의 총 1,050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되었다. 기업이 가장 찾고 싶은 파트너, 성공스토리를 만드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신성장동력확보, 기업경쟁력 향상, 지속가능 성장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여, 여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역산업육성거점기관으로 정착하기 위해 기업성장단계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개별지원프로그램, 칸막이식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 프로젝트에 통합, 연계지원을 하는 원스톱 기업지원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스타기업과 월드스타기업을 선정하여, 유망 기업의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 월드클레스 300프로젝트에 ㈜에스엘 등 18개사를 배출,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 중 가장 많은 월드클레스를 배출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의 추진사업의 경우 2015년 기준 정책기획단, 기업지원단,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모바일융합센터, 바이오헬스융합센터, 한방산업지원센터, 경북대센터, 계명대센터, 영진전문대센터에서 총 102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