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봄 (05/12 ~ 05/1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권호 |
27권 1호 |
발표분야 |
D. 구조 재료 분과 |
제목 |
Electron Backscatter Diffraction of Nitride Phases of SCM440 Steel |
초록 |
강의 질화처리는 표면의 내식성 및 내마모성 향상을 위하여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강의 표면에 형성되는 질화상은 활성화된 질소 농도에 의해 영향을 받게되어 표면층에는 주로 Fe2-3N 상 (ε상)이 형성되며 내부에 Fe4N 상 (γ′상)이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입계와 같이 질소원자의 확산속도가 빠른 부위에서는 높은 질소농도로 인하여 내부에서도 ε상이 형성될 수 있다. ε상은 γ′상에 비하여 내마모성 및 내화학성은 우수하나 취성이 크기 때문에 응용분야에 따라 상이 형성되지 않도록 조절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x-선 회절시험으로 ε상과 γ′상의 형성여부와 상대적인 양을 비교하는 것은 용이하다. 그러나 ε상과 γ′상의 공간적 분포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못한다. 후방산란전자회절분석(Electron Backscatter Diffraction: EBSD)은 철강재료에서 페이이트상과 오스테나이트 상을 명확히 구분해 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EBSD를 이용하여 질화처리된 SCM440강의 ε상과 γ′상의 분포와 비율을 분석하였다. 또한 EBSD 분석과 x-선 회절분석 결과를 비교 고찰하였다. |
저자 |
류하영1, 김윤기1, 이경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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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밭대, 2(주)케이피티유 |
키워드 |
후방산란전자회절; 질화층; SCM440강; 상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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