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권호 | 23권 1호, p.1261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원료의약품 분진의 폭발 위험성에 대한 연구 |
초록 | 산업현장에서 취급되거나 가공되는 원료의약품 분진의 폭발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며, 이로 인한 폭발사고가 2016년 1월 충남 소재 OO제약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에서 록소프로펜산(Loxoprofen acid) 분진폭발 사고, 2011년 4월 경기도 화성시 소재 OO약품(주) 원료의약품 제조 중 클로피도그렐 캄포르술폰산염 분진폭발 사고 등과 같이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료의약품 시료 3종의 분진폭발특성을 측정하고, 이를 활용하여 폭연지수(Kst)와 폭발지수를 구한 후 원료의약품 분진의 폭발위험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록소프로펜산은 평균 입경 5.31 μm, Pmax 8.4 bar, (dP/dt)max 1,047 bar/s, LEL 40 g/㎥, 1 mJ〈 MIE〈 3 mJ, MIT 550 ℃, 클로피도그렐 캄포르술폰산염은 평균 입경 95.63 μm, Pmax 7.9 bar, (dP/dt)max 589 bar/s, LEL 60 g/㎥, 30 mJ〈 MIE〈 100 mJ 및 MIT 510 ℃로 나타났다. 리팜피신은 평균 입경 26.48 μm, Pmax 7.9 bar, (dP/dt)max 755 bar/s, LEL 50 g/㎥, 1 mJ〈 MIE〈 3 mJ 및 MIT 470 ℃로 나타났다. 폭연지수에 따른 폭발등급과 폭발지수에 따른 상대적 폭발 위험등급은 록소프로펜산과 리팜피신 각각 St 2, Severe, 클로피도그렐 캄포르술폰산염은 각각 St 1, Strong으로 나타났다. |
저자 | 이주엽1, 이근원1, 한우섭2, 박상용2 |
소속 | 1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 |
키워드 | 화재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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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