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 권호 | 23권 1호, p.653 |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 |
| 제목 | 철강슬래그를 이용한 광물탄산화 반응으로부터 CaCO3 합성 |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와 환원슬래그를 이용한 광물탄산화를 통하여 CO2 저감의 가능성을 파악코자 하였다. 실험조건은 반응온도, 150-290℃; 반응시간, 6-72시간; 고액비, 20g/200mL; CO2 분압, 5bar였다. 실험결과, 고로 slag는 비정질 상을 기저로 경석고로 구성되며, 탄산화 반응 후에는 경석고와 더불어 탄산염 광물인 방해석과 아라고나이트가 공통적으로 관찰되었다. 대체로 아라고나이트가 방해석에 비해 우세한 경향이 있으며, 반응시간에 따라 탄산화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평균 탄산화율은 51-57%였다. 환원 slag는 Mayenite, Periclase, Ca-Si-O (Ca2SiO4), Dallaite 등으로 구성된다. 150℃에서의 탄산화 반응 결과, 초기 상인 mayenite와 더불어 방해석과 아라고나이트가 관찰되며, 탄산염 광물 중 아라고나이트가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mayenite와 더불어 방해석과 아라고나이트가 공통적으로 형성되었으며, 200℃에서는 보헤마이트가 그리고 290℃에서는 mayenite와 더불어 탄산화 과정에서 생성된 모든 3가지 상 (방해석, 아라고나이트 및 보헤마이트), 그리고 Ca-Al hydroxite, Ca-Al oxide, Ca-silicate 등이 관찰되었다. 평균 탄산화율은 67-80%였다. |
| 저자 | 채수천, 이승우, 방준환, 김지환 |
| 소속 | 한국지질자원(연) |
| 키워드 | 친환경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