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가을 (11/08 ~ 11/10, 부산 벡스코(BEXCO)) |
| 권호 |
21권 2호 |
| 발표분야 |
펄프제지_포스터 |
| 제목 |
난분해성 코팅지 개선를 위한 합성고분자 적용성 평가 |
| 초록 |
해산물이나 의약품과 같은 열에 민감한 물품을 보호하는 포장재들은 운송 환경 중 노출되어지는 온⋅습도로 인해 제품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포장제품들은 냉동시스템에서 저장되어 전달되며 일시적인 흡습현상으로 인한 제품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포장지 표면에는 발수처리를 실시한다. 하지만 이러한 냉동포장용 종이에 처리되는 발수제 성분은 탄화수소체로 이루어져 폐기물 처리 시 분해가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현재 국제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고체 폐기물 방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난분해성 물질에 대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최근에는 난분해성 물질을 대체가능한 소재개발이 요구되면서 제지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생분해성 필름을 포장지 표면에 처리하는 방법이 연구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유를 원료로 하는 Sc(Sodium caseinate) 및 녹말을 원료로 하는 PLA(Polylactic acid)와 같은 바이오폴리머를 선정해 종이표면에 적용하였다. 또한 표면처리기법에 따른 종이 특성을 비교하여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최적 처리조건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
| 저자 |
백소라,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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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국민대 |
| 키워드 |
Biopolymer degradation; water repellent; pakaging paper; co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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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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