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1/04 ~ 11/06,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_포스터 |
제목 | 도로용 폐유리 콘크리트의 동결융해, 복합열화 및 기포간극계수 등 내구특성 고찰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고내구성 콘크리트 배합 개발을 위해 실리카계 산업부산물인 석분, 자기 및 폐유리분의 혼입에 따른 콘크리트 특성을 조사하고, 적정 재료로 선정된 폐유리의 입도 범위를 설정하였다. 폐유리 미분을 포졸란 재료의 대체재를 활용하기 위해 평균입경 22.81μm이며, 포졸란 주성분 SiO2, Al2O3, Fe2O3의 합이 77.47%로 기준(70% 이상)을 만족하는 비정질 재료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내구특성을 조사하였다. 폐유리분 혼입량의 증가에 따라 박리 저항성의 경우, 최대 70%까지 박리량이 감소하였으며, 염수 조건에서도 94% 이상의 높은 동결융해 저항성을 나타냈다. 특히, 폐유리 콘크리트가 기포간극계수의 조건에 근접할 경우 높은 동해저항성을 보였다. 중성화의 경우, 재령 28일까지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재령 56일 이후에는 폐유리분과 수산화칼슘의 화학적 반응으로 수산화칼슘이 소모되어 중성화 깊이는 OPC 대비 약 2배까지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소구조물에서의 현장 적용성을 확인한 후, 고속도로 본선 포장콘크리트에 시험시공을 실시하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
저자 | 심재원, 장태순 |
소속 |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 |
키워드 | 도로; 폐유리; 콘크리트; 내구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