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0/21 ~ 10/23, 일산 KINTEX) |
권호 | 21권 2호, p.2319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Natech 재난에 의한 석유 화학 산업 다수호기 사고 시 위험성 평가 |
초록 |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자연적 위해요소로 인해 발생한 기술재난인 NaTech 위험의 대표적인 예로서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이다. 이 사고는 초기에 한 개의 호기에서 시작되어 부지 내의 다른 호기로 전파되는 도미노 이펙트를 동반한 사고이기도 하다. 이 사고 이전의 국내 원자력 산업은 단일호기 위주의 안전성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나 이 후 다수호기 사고 시나리오 연구 및 안전성 평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고 그 일환으로 타 산업, 특히 화공산업의 다양한 교훈을 분석하여 이를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수의 반응기와 탱크가 집약되어 운영 되는 석유 화학산업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 보았다. 한 예로 11기의 탱크들이 모여 있는 국내의 한 LPG저장소의 위험성 평가 선행연구를 바탕하여 지진을 시작으로 폭발에 의해 도미노 효과가 일어나는 multi-unit failure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위험성을 평가하고 재해석하여 다수호기 사고 위험성 평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저자 | 정승호, 김화평, 김희태 |
소속 | 아주대 |
키워드 | QRA; natural disaster; multi-unit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