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가을 (10/25 ~ 10/27,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23권 2호, p.2457 |
발표분야 |
제14회 약물전달 및 화장품 기술 심포지엄(공업화학부문위원회) |
제목 |
양친성 및 생분해성 고분자 나노전달체를 이용한 나노항암제 개발(Development of nanomedicines for treatment of cancer using amphiphilic and biodegradable polymeric nanocarriers) |
초록 |
삼양바이오팜은 양친성 및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고분자 미셀 항암제를 출시하였다. 이 고분자는 생분해성을 가지며 자발적으로 core-shell 미셀구조를 형성하고 소수성 약물들을 봉입시킬 수 있다. 고분자 미셀은 약물전달체로서 다음 잇점이 있다. 첫째, 약물에 대한 가용화 능이 뛰어나다. 두번째, 자발적으로 나노크기 입자를 형성한다. 세번째, 낮은 임계미셀농도를 가져서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다. 마지막으로, 막여과법으로 대량 멸균이 가능하다. 또한 삼양의 고분자 미셀 제형은 기존 제품에서의 가용화제 관련 과민반응을 줄여 독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이를 적용한 2 종의 항암제 (Genexol-PM과 Nanoxel M)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임상에 사용되고 있다. 또 다른 나노입자 약물전달체로 고분자 미셀제형보다 수용액 중에서 안정한 고분자 나노입자를 개발하였다. 본 세션에서는 약물전달체로서 고분자 미셀과 고분자 나노입자를 이용한 나노의약품 개발 동향 및 상용화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사원 |
소속 |
삼양바이오팜 의약바이오(연) |
키워드 |
나노항암제; 고분자 미셀; 고분자 나노입자; 생분해성고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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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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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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