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1년 가을 (10/27 ~ 10/29, 신라대학교) |
권호 | 17권 2호 |
발표분야 | C. Energy and the Environment Technology(에너지 및 환경재료) |
제목 | 도시 생활 쓰레기 바닥재의 세라믹 원료화 Bottom ash, Sourced From Local MSW(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ors, as a Material for Ceramic |
초록 | 도시 생활 쓰레기 소각재는 비산재와 바닥재로 나누어 지는데 이중 바닥재는 소각재의 8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바닥재는 주로 재, 철, 유리, 도자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도시 생활 쓰레기 바닥재는 2003년 35만톤, 2009년 약 46만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도시 생활 쓰레기의 처리 방법이 매립에서 소각에 의한 처리 방법으로 개선되면서 소각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소각한 후 잔재물의 발생량도 더욱 증가되는 것이다. 국내에서 바닥재를 재활용하는 비율은 3~4%에 그치는 반면 유럽의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은 바닥재의 60~90%를 경량 골재나 아스팔트 또는 콘크리트의 골재로 사용하고 있다. 바닥재의 주 성분은 CaO, Al2O3, SiO2, P2O5, MgO, Fe2O3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세라믹 원료의 주 성분인 산화물과 일치하고 있어 바닥재의 전처리 과정만 완벽히 이루어지면 바닥재를 세라믹 원료화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닥재의 전처리 과정은 바닥재에 포함되어 있는 철, 비철류, 미연소물 등을 선별하고 조분쇄기와 미분쇄기를 사용하여 분쇄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분쇄를 위하여 습식 분쇄할 경우 가스 발생으로 부쇄의 어려운 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정을 개발하여 소각재 중 바닥재를 세라믹 원료화 하는 공정을 확립하고자 한다. |
저자 | 김창묵, 이병하 |
소속 | 명지대 |
키워드 | 바닥재; 재활용; 세라믹; 전처리; 분쇄; 킬레이트; 산화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