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1/04 ~ 11/06,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펄프제지_포스터 |
제목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기계적 해섬 정도가 UV경화성 수지 함침 복합재의 인장강도 특성에 미치는 영향 |
초록 |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하여 제조되는 바이오플라스틱은 환경 친화적 순환형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풍부하고 재생가능한 천연 유기고분자로 가시광 파장 (400-800 nm)보다 작은 직경을 지닌다. 이를 원료로 제조한 나노종이는 광의 산란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높은 투명성을 지니며, 휘어진 상태에서도 뛰어난 기계적, 열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복합재료, 투명광학소재, 액정 분야로의 응용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UV경화수지를 사용하는 코팅기술은 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코팅층이 매우 투명하여 투명복합재료로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계적 해섬 정도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필름과 UV경화성 수지 함침 복합재의 강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UV경화성 수지 제조 시 올리고머/모노머 배합비율을 각각 8/2, 7/3, 6/4로 하여 수지 분자량의 변화가 나노복합재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사사: 본 연구는 산림청 '산림과학기술개발사업(과제번호 : S211315L010130)'의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 |
저자 | 이승환, 박찬우, 김재희, 임상원, 김보연, 한송이 |
소속 | 강원대 |
키워드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UV경화; 나노복합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