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가을 (10/26 ~ 10/28,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
권호 |
20권 2호 |
발표분야 |
석유화학윤활유_포스터 |
제목 |
Slurry-phase hydrocracking에서 아로마틱 유분의 첨가에 따른 코크 저감 효과 |
초록 |
전 세계 오일 매장량 중 50%이상이 초 중질 유분에 해당되며 이에 따라서 초 중질유분의 고부가화가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초 중질유분에 존재하는 많은 양의 heavy fraction(아스팔텐, 레진)은 반응을 통해 세디먼츠 또는 코크로 전환되어 공정상의 문제(파울링, 촉매에 코크흡착 등)를 야기 시킨다. 따라서 일부 공정에서는 원료 도입부에 아로마틱 유분을 첨가해 이러한 문제점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원료도입부에 첨가된 유분은 코크가 생성되는 시점까지 일부가 분해되어 코크를 저감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atch 반응기에서 감압잔사유와 분산촉매를 사용하여 특정 전환율에 도달된 시점에 아로마틱 유분(레진/ 톨루엔/ LCO) 첨가를 통한 코크 저감 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원료만 반응시켰을 경우 코크의 수율은 5.6 wt.% 나타내었으며, 아로마틱 유분을 원료와 같이 초기에 투입하여 반응시켰을 경우 4.0 ~ 4.1 wt.%로 저감되었다. 또한, 전환율 약 75% 도달 시점에 첨가했을 때 코크 수율은 최대 3.5 wt.% 까지 저감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저자 |
임석현1, 고강석1, 노남선1, 김용구1, 김광호1, 김우현1, 정승우2, 이재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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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국에너지기술(연), 2한국화학(연) |
키워드 |
hydrocracking; heavy oil; 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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