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가을 (10/30 ~ 11/01,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 |
권호 | 25권 2호 |
발표분야 | D. 구조 재료 분과 |
제목 | Effect of Microstructure on the Residual Stress of AA365 Aluminum Alloy |
초록 | 주조 공정의 응축 및 냉각 과정 중 발생된 잔류응력은 재료와 구조물의 열화 및 응력 부식 등의 심각한 결함을 초래하므로 정확한 예측이 요구되지만 다양한 재료의 성질들이 고려되지 않아 잔류 응력 시뮬레이션의 예측이 부정확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냉각 속도에 따른 AA365 알루미늄 합금의 미세조직이 잔류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잔류응력 시뮬레이션의 예측 정확성 향상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AA365 알루미늄 합금들을 700℃에서 2시간 동안 용융시키고 500℃로 2시간 동안 유지한 뒤, 노냉과 수냉으로 냉각시켰다. 냉각속도에 따른 AA365 알루미늄 합금의 미세조직과 잔류응력을 SEM, EDS, XRD를 통해 측정하였다. 그 결과 노냉된 AA365에서는 needle-shaped β-Al5FeSi, β'', β', Mg2Si 등의 intermetallic phases가 발견되었고 수냉된 AA365에서는 Blocky-shaped α-Fe, β'' Mg2Si 등의 intermetallic phases이 생성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냉각속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미세조직에 따라 서로 다른 잔류응력들이 나타난 것으로 사료되었다. Acknowledgement: 이 논문은 2019년도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o. 2019R1I1A3A01062863) |
저자 | 박성환1, 김민주2, 전민정2, 안철민2, 이은경2 |
소속 | 1동의대, 2한국해양대 |
키워드 | Aluminum alloy; Microstructure; Residual Stress; Intermetallic phase; Cooling r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