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봄 (05/12 ~ 05/14, 부산 벡스코(BEXCO)) |
권호 | 25권 1호 |
발표분야 | [석유화학·재생연료] 그린뉴딜 시대, 그린 바이오에너지 개발과 동향 |
제목 | 폐유지 바이오디젤 개발 동향 |
초록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한국은 ‘탄소중립 2050 추진’을 지난해 12월에 발표하였다. IPCC는 바이오에너지를 탄소중립으로 정의해 바이오매스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국가 배출량에서 제외한다. 특히 바이오디젤은 수송용 바이오연료로서 그 보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세계에서 년간 약 4,000만톤이 생산된다. 한국도 올해 7월부터 RFS의 바이오디젤 혼합율을 0.5% 상향하고 2030년까지 5% 혼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원료부족 및 가격상승, 산림 파괴, 식량과 연료자원 경합 문제가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국내 폐유지 자원 활용과 국내외 신규 유지자원 개발 및 확보가 시급하다. 바이오디젤은 동식물성 오일과 메탄올의 에스테르화에 의해 생산되는 지방산 메틸에스테르로, 주로 정제 대두, 유채, 팜, 해바라기유 등의 원료를 활용해 염기촉매 전이에스테르화 공정으로 상업 생산되며, 탄소감축율이 높은 폐식용유, 음폐유와 같은 폐유지 자원을 이용한 바이오디젤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바이오디젤 생산 기술 현황과 폐유지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저자 | 김덕근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바이오디젤; 기후변화대응; 폐유지 전처리; 전환기술; 탄소중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