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0/14 ~ 10/16, e-컨퍼런스) |
권호 | 26권 1호, p.1025 |
발표분야 | 여성 기술 리더 심포지엄 |
제목 | 화학공학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은어디까지 왔는가? |
초록 | 한국화학공학회 여성위원회는 새천년의 시작인 2000년 화학공학 분야의 여성의 참여 확대와 학회에서의 역할 증대를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20년 동안 여성위원회는 꾸준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여학생을 화학공학 엔지니어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하였고 여성 리더를 발굴하여 학회의 이사회 및 여러 업무 및 부문위원회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20년 동안 여성화공인을 둘러싼 환경도 변화하였다. 공과대학의 여학생 비율은 약 18%에서 25.1%로 증가하였고, 화학공학과의 여학생 비율은 2019년 41.8%로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전공이기도 하다. 그러나 화학공학은 남녀 취업률의 차이가 가장 큰 전공이며, 여학생에게 역할모델이 되어줄 여교수가 없는 학과가 대부분이고, 여성 엔지니어가 한 명도 없는 사업장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화학공학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은 어디까지 왔을까? 다시 한번 2020년의 여성화공인의 현황을 짚어보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할 때이다. |
저자 | 오명숙 |
소속 | 홍익대 |
키워드 | 여성위원회; 다양성과 포용성; 미래 비전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