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가을 (11/06 ~ 11/08, 제주롯데호텔)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C. 에너지/환경 재료(Energy and Environmental Materials) |
제목 |
금속우라늄 연속주조 소화약제 성능 측정 |
초록 |
SFR(Sodium cooled Fast Reactor) 및 연구로 핵연료 제조시설에서 취급하는 금속우라늄 및 합금분말, 절삭가공조각 등은 열을 가한 후 대기 중에 방치할 경우와 진공 또는 불활성 분위기에서 용해주조시 공기의 유입이 일어나면 산화 및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금속우라늄 합금물질 취급 중 화재가 발생하면 방사성 물질의 비산 및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용해주조 및 조업 후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조기 진화 및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며 적절한 소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인 금속 및 분말 화재시 금속분말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 및 소화 약제를 선정하여 사용하지만 국내에서 금속우라늄 및 합금분말 소화성능에 관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성능실험을 연속주조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온 연속주조 봉의 화재를 가상으로 설정하여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 UL, DIN, ISO 규정에 의하여 약 1kg 금속우라늄 분말을 인위적으로 가열 발화시켜 소화약제를 방사함으로 화염의 진화되는 과정을 고찰하였다. 다른 금속 분말과 달리 금속우라늄 분말의 화염은 격렬하지도 않았으며 소화방법 중 금속분말 소화에 적합한 질식효과와 냉각 효과를 지닌 소화약제로 염화나트륨(NaCl)과 염화칼륨(KCl)을 주성분으로 한 평균입자 85㎛의 미세한 분말을 지닌 Metax를 선정하였으며 선정한 약제로 쉽게 진화됨을 알 수 있었다 |
저자 |
오석진1, 김택남2, 전현준1, 오종명1, 김기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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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국원자력(연), 2배재대 |
키워드 |
소듐냉각고속로; 금속우라늄연료; 금속우라늄분말화재; 소화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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