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권호 23권 1호, p.1318
발표분야 C1 가스리파이너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생물화공부문위원회)
제목 미생물 대사공학을 위한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초록 최근 친환경, 지속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미생물 세포공장을 이용한 물질 생산 기술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를 위한 대사공학 기술 역시 발전하고 있다. 미생물 대사공학을 위해서는 외부 유전자를 도입하는 유전자 전달(transformation)과 유전자의 적절한 수준의 맞춤형 발현 기술이 중요하다. 최근 새로운 미생물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으며, 이 중 유전적으로 물질 생산 능력이 뛰어난 미생물의 경우 새로운 미생물 균주로써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신규 미생물의 경우 높은 수율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대사공학을 위한 기본적인 유전자 조작 기술이 전무하여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특정 미생물 종에 종속적이지 않은, 다양한 미생물 종에 활용이 가능한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발표에서는 다양한 Gram 음성 및 양성 미생물에 적용이 가능한 유전자 전달 기술(chemico-physical transformation)과, 대사회로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유전자 발현이 가능한 라이브러리 구축과 그 활용에 대하여 발표한다.
저자 나도균1, 유승민2
소속 1중앙대, 2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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