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23 ~ 04/25,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1호, p.1119 |
발표분야 |
윤인섭 교수 정년 기념 심포지엄(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공정시스템의 미래) |
제목 |
한국의 엔지니어링 교육의 동향(The trend of Korean engineering education) |
초록 |
한국의 엔지니어링 교육은 시작은 1977년 한국과학원 (지금의 KAIST)에서 화학공정공학과를 개설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당시에 국내외 화학공장 건설 붐이 일어나면서 많은 공정공학 기술자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국가가 이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학과를 만들었다. 실제로 산업체 건설과 공장설계 및 운전 경험을 가진 교수를 확보하지 못해 학과가 없어졌다. 1982년 윤인섭교수가 서울대학교에 부임하면서 다시 공정시스템공학의 시발이 된 후 많은 공정시스템공학을 전공한 교수들이 해외에서 학위를 받고 귀국하게 됨에 따라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교육 및 연구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는 1991년에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연구센터로 선정된 “공정산업의 지능자동화 연구센터”로 인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공정기술연구원” 설립 등 많은 제안이 있었으나 실현이 되지 못하고 있다가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해외건설을 많이 수주하고 있는 한국에서 FEED 엔지니어링 기술과 인력이 부족함을 인식하여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 사업을 시작하여 전문적인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되었으며 2014년에는 EDRC(Engineering Development Research Center) 사업을 추진하여 국내의 엔지니어링 기술연구력을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추가 인력양성을 위해 엔지니어링 특성화대학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저자 |
이인범 |
소속 |
POSTECH 화학공학과/엔지니어링대 |
키워드 |
엔지니어링; 교육;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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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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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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