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2년 봄 (05/17 ~ 05/18, 무주덕유산리조트) |
권호 |
18권 1호 |
발표분야 |
D. 바이오재료(Biomaterials) |
제목 |
50Ti-(50-X)Ni-XCu(X=3,6,9at%) 형상기억합금의 상변태거동 및 부식특성 평가 |
초록 |
Ti-Ni 2원계 형상기억합금은 우수한 형상기억특성과 내식성, 생체적합성 등이 뛰어나 생체분야에서 폭 넓게 응용 및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Ti-Ni합금에 제3원소 첨가의 영향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이러한 첨가원소 중 Cu의 첨가는 Ti-Ni합금에서의 마르텐사이트 생성온도의 저하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Ti-Ni-Cu 합금에서 Cu가 미치는 영향은 상변태에 대한 연구만 보고되어 있을 뿐 생체적합 연구는 아직 체계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진공아크용해법을 이용하여 Ti-Ni-Cu합금을 제조하였으며 1223K에서 4시간 균질화 처리를 하고 1173K에서 열간압연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1273K에서 Swaging 처리를 하여 직경 6mm의 봉재로 인발하고 1163K에서 용체화 처리를 하였다. 형상기억합금의 생체적 적용을 연구하기 위하여 기초 연구로서 Ti-Ni-Cu합금의 오스테나이트-마르텐사이트 상변태 온도를 시차주사열량측정기(DSC)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부식실험을 통하여 생체적합성을 조사하였다. Ti-Ni합금에 Cu를 첨가함으로 상온에서 상변태를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생체용 재료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합금의 내식성은 Ti-Ni 2원계 합금보다 낮은 값을 갖지만 비슷한 경향의 부동태 현상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
저자 |
노상현, 강석일, 이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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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전남대 |
키워드 |
Ti-Ni-Cu; DSC; Corrosion; Shape Memory Al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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