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1/18 ~ 11/20,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
| 권호 |
26권 1호 |
| 발표분야 |
콜로키움. 첨단구조재료 융복합기술 콜로키움-오거나이저: 김양도(부산대) |
| 제목 |
CrMnFeCoNi기 고엔트로피합금의 미세구조와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Co/Ni 조성비의 영향 |
| 초록 |
다수의 구성원소를 동등한 비율 또는 동등에 준하는 비율로 혼합하는 신개념의 합금설계법으로 제조되는 고엔트로피 합금은, 기존 금속재료와 비교했을 때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보이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어 최근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소재다. 3주기 전이금속원소로 이루어진 CrMnFeCoNi기 합금은 고엔트로피 합금의 대표적인 예로써, 5개의 구성원소가 동등한 비율로 섞여 있음에도 단일한 면심입방구조 상을 나타내며, 극저온에서 매우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처럼 우수한 극저온 특성은 온도가 낮아짐으로써 발현되는 나노스케일의 쌍정유기소성으로 인해 가공경화능이 향상된다는 점에 기인한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본 연구에서는 쌍정유기소성이 발현되는 온도를 제어하여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상온에서 구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고엔트로피 합금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CALPHAD 계산을 이용하여 적층결함에너지가 낮은 CrMnFeCoNi기 고엔트로피 합금을 설계하고자 하였으며, Co와 Ni의 원소비율이 조절될 때 적층결함에너지의 감소폭이 최대가 될 수 있음을 예측하였다. Co/Ni 조성비가 다양하게 제어된 합금시편을 제조하여 이들의 미세구조 및 기계적 특성을 평가함으로써,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갖는 고엔트로피 합금개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 저자 |
이제인1, 오현석2, 박은수2, Koichi Tsuchiy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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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부산대, 2서울대, 3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
| 키워드 |
High-entropy alloy; TWIP; TRIP; martensitic transformation; thermodynamic cal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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