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2년 가을 (11/07 ~ 11/09,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
권호 | 18권 2호 |
발표분야 | E. 구조 재료(Structural Materials) |
제목 | Optimization of mechanical properties in (Ti33Zr33Hf33)-(Ni50Cu50) high entropy alloys developed by equiatomic substitution. |
초록 | 무질서합금(High Entropy Alloys : HEAs)은 5~35%의 조성 분율을 갖는 5개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진 새로운 개념의 합금으로써, 고강도와 열적 안정성, 내마모성과 내산화성 등 우수한 기계적 특성 때문에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원계 합금이 가지는 복잡한 미세구조로 인해 취성파괴거동을 보이며 공정과 분석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구조재료로서의 활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구성원소간의 조성 분율 변화를 통해 미세구조를 제어함으로써 phase stability 뿐만 아니라 합금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사원소치환법을 이용하여 HEAs 합금인(Ti33Zr33Hf33)x(Ni50Cu50)100-x x=30, 40, 50, 60, 70, 80 at%으로 변화시켜 미세구조를 제어함으로써 그에 따른 최적화된 기계적 물성을 얻고자 하였다. HEAs 합금은 아크 흡입주조방식을 통해 2mm 직경의 봉상 시편으로 제작하였고. X-ray Diffractometry (XRD)과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를 이용하여 조성변화에 따른 상 분석과 미세구조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이러한 미세조직의 변화가 기계적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Universal Testing Machine (UTM) 상온 압축실험을 진행하였다. |
저자 | 박혜진, 이찬호, 김정태, 이준학, 신호정, 김기범 |
소속 | 세종대 |
키워드 | HEAs; microstructure; phase stability; mechanical proper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