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가을 (11/07 ~ 11/09, 여수 디오션리조트) |
권호 | 24권 2호 |
발표분야 | B. 나노화학/바이오 재료 분과 |
제목 | 전해용액에 포함된 알긴산의 양에 따른 마그네슘 합금 표면의 전해플라즈마산화 코팅층 형성의 영향 |
초록 |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에 따라 실버 의료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노년기의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 환자의 60%는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 할 정도로 후유증이 심하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생체재료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티타늄은 우수한 생체 적합성으로 임플란트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높은 비용과 뼈 대비 높은 영률로 인한 문제점이 있다. 이를 대체할 재료로 마그네슘 합금이 주목받고 있다. 마그네슘 합금은 티타늄과 마찬가지로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뼈와 비슷한 영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부식으로 인한 내식성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표면 처리법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해플라즈마 산화공정으로 만들어진 코팅층의 큰 특징인 다공성을 응용하여 생체임플란트에 적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정은 전해용액 속에서 모재(AZ31)에 고전압(DC/AC 200V~300V)을 인가하여 15분간 진행하였으며, 전해액 성분으로는 NaSiO3(15g/l), Na2SiF6(0.3g/l), NaOH(3g/l)와 알긴산(0g~5g/l)를 사용하였다. 형성된 산화막층의 특성은 SEM, XRD를 통해 미세구조 및 형상을 분석하였고 코팅층의 미세경도 측정을 하였으며, 사람의 혈장과 비슷한 성분인 SBF용액 내에서 부식테스트를 통해 생체내에서의 부식특성을 평가하였다. |
저자 | 김민수, 이형욱, 이지은, 구본흔 |
소속 | 창원대 |
키워드 | alginic acid; PEO; SEM; hardness; Corrosion t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