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7년 가을 (10/26 ~ 10/27, 한국과학기술원) |
권호 | 13권 2호, p.1824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제목 | 한국 시멘트 업종의 온실가스 저감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 |
초록 | 시멘트 산업은 클링커 생산 공정의 탈탄산분해 과정에서 주요 온실가스인 CO2가 다량 발생되며, 또한 제품 생산에 필요한 대량의 열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배출이 매우 높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산업의 하나이다. 2003년 시멘트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1,700 천TC로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7.3%를 차지하였다.1) 국제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들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시멘트 산업에서도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여러 연구와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시멘트 업계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방안으로는 -1. 폐자원 및 대체연료 사용을 통한 화석연료 사용 감소 2. 에너지 효율 향상 3. 대체 원료 이용증대-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 산업의 온실가스 저감상황을 점검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가져올 수 있는 저감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 분석하여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에너지 경제모형인 LEAP(long-range energy alternatives planning) 모델을 사용하여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나리오 분석결과 기술대체가 BAU대비 3.9%로 가장 큰 저감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슬래그 시멘트 확대생산 3.3%, 폐타이어의 대체연료사용이 0.3%의 저감 잠재력을 보였다. |
저자 | 백미숙, 송호준, 신승복, 박진원 |
소속 | 연세대 |
키워드 | 시멘트 산업; 기후변화협약; 온실가스 저감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