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7년 가을 (10/25 ~ 10/27, 대전컨벤션센터)
권호 23권 2호, p.2437
발표분야 미래 화학공학 연구실의 안전관리 발전방향 심포지엄(화학공정안전부문위원회)
제목 화학(공) 연구실의 안전점검을 통한 바람직한 안전관리 방안
초록 국내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과학기술분야의 연구개발활동은 국가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이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실은 확일화 되어 있는 작업과정이 아닌 새로운 물질의 합성, 공정의 개선 등 연구내용에 따라 그 환경이 융•복합화 됨으로써 대부분의 연구실에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비중이 점자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05년 3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고, 법 대상기관의 연구실 안전관리 정착을 위하여 현장검사를 2006년 100개 기관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여 2017년인 현재 4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서 2015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현장검사를 추진한 950개 기관 6,950개 표본연구실에 대한 현장검사의 결과 분석을 통하여 연구실의 안전한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화학(공)분야의 잠재위험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저자 이명환, 김민형, 이수만, 김윤태, 이용수, 서충한, 정승필, 최경화, 이황원, 노영희
소속 한국생명공학(연)
키워드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 검사; 잠재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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