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05년 봄 (04/14 ~ 04/15, 전경련회관) |
권호 | 30권 1호, p.207 |
발표분야 | 복합재료 |
제목 | 종말품 폐플라스틱의 복합재 활용을 위한 재질분리 기술개발 |
초록 | 산업의 발달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은 우수한 기능성과 편리성 그리고 경제성을 갖고있어 이를 대체할 수있는 물질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사용량이 꾸준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석유화학 공업의 발전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년간 약 950만톤의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있고 이로인하여 약 4백만톤의 폐플라스틱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폐플라스틱의 경우 여러 종류의 재질이 혼합되어 이어 재질분리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물질재활용이 어렵거나 재질특성이 저하되어 반듯이 재질분리 기술이 이루어 져야 한다. 특히, 플라스틱 중 PVC 재질은 물질재활용이나 에너지활용 그리고 매립이나 소각을 위해서도 반듯이 분리되어야하는 물질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위해 비중분리된 산물 중 재질분리가 어려운 sink 산물을 대상으로 재질분리를 위한 마찰하전형정전선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비중선별에서 sink 산물의 경우 대부분 PET와 PVC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 소량의 ABS 재질이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ET 재질로부터 PVC를 제거하여 PET 플라스틱은 하수관 제조용으로, 그리고 PVC는 물질재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최적실험 조건에서 PET와 PVC를 98% 이상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더. 특히, 종말품 폐플라스틱에 적합한 하전물질과 하전장치를 개발하여 이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확립하였다. |
저자 | 전호석1, 박철현2, 김병곤1, 김정호3 |
소속 | 1한국지질자원(연), 2한양대, 3수원대 |
키워드 | 정전선별; 폐플라스틱; 재질분리; 재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