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0/21 ~ 10/23, 일산 KINTEX) |
권호 | 21권 2호, p.2486 |
발표분야 | 패널토론: 공학인증 기준변화에 따른 화학공학 관련 학과 준비사항과 시대조류에 부응한 대학원 교과과정 편성(교육연구위원회) |
제목 | 교육부 이공계기초연구비 지원방향 |
초록 | 정부는 2015년 5.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정부 R&D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 R&D지원체계를 중소ㆍ중견기업 중심으로 개편한다. 수요자 중심 R&D 생태계를 조성하고, 행정적 부담을 완화하여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기초연구는 연구자 맞춤형으로 개선 하며 상용화 연구는 자유공모과제를 확대하여 현장수요 반영 및 창의적 연구 촉진한다. 논문건수 중심의 평가를 폐지하고 도전적 연구 장려하며, 연구 양식 표준화, 제출서류 축소, 실시간 연구비관리시스템 확대 등으로 행정부담을 완화 R&D 총괄조정기능 강화를 위해 (가칭) 「과학기술전략본부」를 설치하고, 싱크탱크로서 (가칭)「과학기술정책원」을 설립 계획이다 최근 기초연구 추진에 있어 선택과 집중 정책으로 대형과제 위주의 연구비 배분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초 연구의 본질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대학의 전 학문분야의 균형적 발전을 지원하는 교육부에서는 다른 경제부처와 달리 순수 기초연구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이러한 방향은 대학의 기초과학을 육성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
저자 | 배영찬 |
소속 | 한양대 |
키워드 | 과학기술정책원; 과학기술전략본부; 싱크탱크; 연구비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