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23 ~ 04/25,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1호, p.993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강산성 유해화학물질의 법적관리 수준 및 GHS 분류정보 제공 실태분석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화학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강산성 유해화학물질인 불화수소, 염화수소, 질산, 황산에 대한 국내 화학사고 발생현황, 법적관리 수준, 화학물질 분류와 표지에 대한 세계적인 조화시스템(GHS)에 의한 화학물질 유해성·위험성 분류정보 제공 실태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강산성 유해화학물질의 법적관리 수준 개선과 GHS 분류정보의 범국가적인 관리 필요성 제시 등에 활용하고자 한다. 강산성 유해화학물질은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과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유독물, 사고대비물질, 관리대상 유해물질, 위험물질(부식성물질)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었으며,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에서는 질산만 위험물 제6류 산화성액체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었다. 강산성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금속부식성 등의 물리적 위험성에 관련된 GHS 분류정보는 3개의 분류항목과 분류결과가 일치하였으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립환경과학원원에서 제공하는 건강 및 환경 유해성에 관련된 GHS 화학물질 분류정보는 많은 차이가 발견되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분류한 29개 분류 항목 중에서 국립화경과학원에서는 12개 분류항목에 대한 분류정보(41.4%)만 제공하고 있었다. |
저자 | 이권섭, 조지훈 |
소속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 |
키워드 | 강산성 유해화학물질; 법적관리수준; GHS분류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