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회분 교반조를 이용하여 coal tar 유분의 액막분리를 검토했다. 원료로서 사용된 coal tar 유분(유출온도범위: 240∼265 ℃)은 4종류의 질소고리화합물[NHCs; indole(In), quinoline(Q), iso-quinoline(iQ), quinaldine(Qu)], 3종류의 2환 방향족화합물[BACs; 1-methylnaphthalene(1MN), 2-methylnaphthalene(2MN), dimethylnaphthalene DMN)], biphenyl(Bp)와 phenyl ether의 총 9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상으로서는 사포닌 수용액, 외부유상으로서는 노르 말 헥산을 각각 사용했다. NHCs는 단시간(2-3분)의 액-액 접촉에서 최대 수율을 보였으나, BACs는 투과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 300 s에서의 In 및 NHCs의 수율은 각각 63%, 74%에 달했다. t= 40s에서의 DMN을 기준한 In의 선택도와 BACs를 기준한 NHCs의 선택도는 각각 48, 18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