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22년 봄 (05/11 ~ 05/13,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권호 | 26권 1호 |
발표분야 | [특별세션] 미래와 사람을 잇는 소재 기술(대주전자재료) |
제목 | 탄소중립을 위한 화학산업의 역할 |
초록 | 금세기 말 지구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하려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이 채택된 이후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21년 11월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2030년온실가스 발생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고 2050년에는 순배출을 "제로"로 하는 탄소중립 계획을 제시하였다. 주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이며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전환(발전),산업(철강, 석유화학), 수송분야 등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제조업이 강한 우리나라는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기술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 발전은석탄, 천연가스에서 태양광, 풍력, 원자력으로 전부 변경하고 산업에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대비 80% 이상줄이고 수송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바꿔야한다. 본 강연에서는 탄소중립의 중심에 있는 화학산업이 납사 대체, 에너지절약, 재생에너지, 전지 등의 분야에서의 주요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재흥 |
소속 | 한국화학(연) |
키워드 | 탄소중립; 화학산업; 화학소재; 인공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