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0년 봄 (04/21 ~ 04/22, 한양대학교) |
권호 |
6권 1호, p.565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CNG자동차용 복합용기 개발 및 검사연구 |
초록 |
정부에서는 도심지 경유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 억제를 목표로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경유차량 대신 대, 폐차 버스에 대하여 점진적으로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특히 정부는 시내버스중에서 내용년수가 지나 교체되는 버스는 가급적 천연가스 버스로 대체하여 현재 교체비율이 전체의 15%가량인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7년 이내에 대부분의 버스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대기환경 정책에는 버스 운송업자들이 사기에는 천연가스 버스가격이 고가라는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천연가스 버스 가격이 높은 원인은 차량내에 가스를 저장하는 압축용기와 그에 따르는 핏팅류 때문으로, 국내 천연가스 버스 보급 활성화와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국산 압축가스저장용기 개발이 절실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무게와 천연가스 저장이 최적화된 강재라이너 기반의 압축천연가스 버스용 복합용기 개발과 국내 검사기준 마련에 초점을 두었다. CNG용 복합용기 규격은 NGV-2에 따라 hoop-wrapped steel liner를 기준으로 삼아, 외경을 국내 자동차 회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였고, 강재라이너용 재료도 선정하였다.또한 한국화이버와 오리엔탈공업의 filament winding업체와 같이 강재라이너를 강화할 fiber두께 및 검사에 대한 연구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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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기동, 최동수, 신동현, 한정옥, 박용국, 노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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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키워드 |
ngv; cng; cylinder; comp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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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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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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