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봄 (05/01 ~ 05/03, 부산 벡스코(BEXCO)) |
권호 |
23권 1호 |
발표분야 |
우수논문(구두)_석사과정 |
제목 |
Improving the Electrochemical Performance of Positive Electrode Materials by Implementing Multi-Textured Structure |
초록 |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xEVs)로 대체하는 변화가 진행중이나 전기자동차의 특성 중 1회 충전 시 짧은 주행거리와 느린 충전시간은 여전히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의 한계점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LIB)의 특성으로부터 기인하므로 LIB의 개선이 필요하다. LIB의 전기화학반응은 전극의 표면에서 일어나며, 전극에 사용되는 활물질 입자의 크기와 형상에 따라 성능에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전극소재로 사용되는 활물질 입자의 크기와 형상의 제어는 반드시 필요하며 전기자동차용 LIB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NCM 소재의 경우 전구체 합성 과정에서 제어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LIB의 충전특성 개선을 위하여 복합계면을 갖는 양극 활물질을 설계하였다. 양극 활물질의 합성에 이용되는 전구체는 공침 방법을 적용하여 합성하였다. 합성된 전구체를 LiOH·H2O와 일정 비율로 혼합 후 소성하여 최종적으로 활물질을 합성하였다. 충전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사한 입자 크기를 갖는 상용 NCM622 양극 활물질을 구하여 두 소재의 전기화학적 특성 비교를 통해 입자 형상에 따른 전기화학특성 차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저자 |
민병철, 최정은, 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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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동아대 |
키워드 |
Lithium ion battery; Co-precipitation; N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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