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5년 봄 (05/14 ~ 05/15, 구미코) |
| 권호 | 21권 1호 |
| 발표분야 | B. 바이오/화학 재료 |
| 제목 | 조사되는 UV Wavelength에 따른 티타늄 표면 특성 및 세포 활성도 변화 |
| 초록 | 티타늄과 티타늄 합금 재료는 우수한 화학적 안정성, 기계적 특성 및 생물학적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 및 치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재료들에 대한 인체 내 식립 후의 안정적인 고정은 soft, connective 조직이 없이 재료 표면에 직접적으로 형성되는 뼈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그래서, 티타늄 표면에서의 골형성관련 세포 흡착 및 증식을 위해, 재료의 표면 형상 및 화학적 변화 등과 같은 다양한 처리 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표면 처리 방법 중, UV 처리에 의해 변화된 티타늄 표면은 세포 흡착 및 증식의 증대에 영향을 미친다. 몇몇 연구 그룹에서는 지르코니아, 티타니아, 코발트-크롬 합금, 티타늄, 티타늄 합금 및 Polystyrene 등 다양한 재료에 대한 UV 표면 처리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또한 UV 조사 강도는 티타늄 표면의 결합된 화학적 조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조사되는 UV 파장에 따른 티타늄 표면 특성 및 세포 활동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되는 UV 파장이 티타늄 표면 및 Human primary cell (HPCs) 활동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행하였다. 티타늄 기판은 대기중에서 24시간동안 UV 처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표면의 특성 및 화학적 조성 변화는 X-ray Photoelectron spectroscopy (XPS),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FT-IR) and contact angle measurement system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UV 처리된 기판에서의 HPCs의 활동성은 bromodeoxyuridine assay, ALP activity test, calcium deposition assay등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들을 통해, UV 파장과 티타늄 기판 표면 특성, 세포 활동성 사이의 상호관계를 고찰하고 세포 활동성이 높은 최적의 조건에 대해 논할 것이다. |
| 저자 | 강종호1, 이명현1, 서원선1, 이석원2, 최헌진3 |
| 소속 | 1한국세라믹기술원, 2경희대, 3연세대 |
| 키워드 | Titanium; UV wavelength; Surface treatment; Human primary cell; cell activi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