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오매스를 활용하는것이 주목을 받고있다. 바이오매스의 구성성분 중에서 셀룰로스가 선택적으로 추출하기 쉬워서 여러분야에 사용된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되는 셀룰로스 추출방법은 증기압과 환경유해성이 높은 유기용매 사용에 대한 문제가 제시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증기압이 없고 환경유해성이 낮은 이온성액체를 이용할 것이다. 이온성액체로 셀룰로스를 추출하는 방법은 이온성액체에 셀룰로스를 넣어 가열시킨 뒤, 단일상이 됐을 때 증류수를 넣게되면 증류수에 대한 용해도가 없는 셀룰로스가 재추출된다. 이온성액체로 추출된 셀룰로스는 SEM, XRD데이터를 통해서 결정도의 무너짐을 확인할 수 있으며, TGA 데이터를 통해 열분해 온도는 약 400˚C에서 300˚C 정도로 내려감을 확인할 수 있다. 셀룰로스를 수소생산에 이용하게 되면 메탄가스가 높은 온도에서 생성 되지만, 이온성액체로 추출한 셀룰로스를 사용하게 되면 낮은 온도에서 열분해가 진행되기 때문에 메탄가스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20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