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04년 가을 (10/08 ~ 10/09, 경북대학교) |
| 권호 | 29권 2호, p.230 |
| 발표분야 | 고분자 가공/블렌드 |
| 제목 | The Effects of Blend Composition and Reactive Compatibilizer on the Compatibility of Multicomponent Polymer Blends |
| 초록 | 기존의 혼합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경우 단순 용융 블렌드에 의한 저급 그레이드만 생산될 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의 혼합 시 상분리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서 적절한 상용화제를 혼용하여 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나, 다성분계 폐플라스틱의 경우 상용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블렌드 조성 및 반응 상용화제를 도입 함으로서 재활용 기술을 위한 혼합 폐포장 필름의 상용화 시스템과, 최적화된 가공 기술의 확립에 따른 혼합 폐플라스틱의 물성 향상에 관해 고찰하였다. 또한 대부분 소각 또는 매립되어지는 Al 증착 필름을 비롯한 폐포장 필름과 일반포장 필름인PP계(PP/PE) 포장 필름 및 Nylon계(Nylon/PE/LLDPE) 폐포장 필름의 상용성 증진을 위해 용융 가공 시 시판되는 여러가지 반응 상용화제 중 PE-g-MA와 PP-g-MA를 사용하여, 다양한 조성비에서 반응 압출 공정을 통한 기계적 물성 및 용융 점도와 형태학적 변화를 살펴 보았다. 혼합 폐플라스틱의 경우 압출기 내에서 용융 혼련이 충분히 잘 되어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미세 상분리 현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물성이 매우 취약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하나의 성분이 연속상을 이룰 때, 연속상과 동일한 성분을 가진 반응 상용화제를 사용하여 분산 입자의 감소 및 접촉면적의 증가에 의한 계면 접착력의 증가로 내충격성 및 기계적 물성의 향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참고 문헌 1. D. R. Paul and C. B. Bucknall , "Polymer Blends." Vol. 1, John Wiley and Sons, New York, 2000, pp 540 2. J. K. Kim. Lucky Polymer Technology, 27, 64 (1993) 3. C. S. Ha, H. D. Park, and W. J. Cho, Journal of Applied Polymer Science, 76, 1048 (2000) 4. A. Pawlak, J. Morawiec. F. Pazzagli, M. Pracella, and A, Galesi, Journal of Applied Polymer Science, 86, 1473 (2002) |
| 저자 | 전병환1, 김태운1, 이희승2, 홍순만1, 황승상1, 김정안1, 김광웅1, 윤호규3 |
| 소속 | 1한국과학기술(연), 2건국대, 3고려대 |
| 키워드 | 반응 압출; 반응 상용화제; 폐플라스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