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5년 봄 (04/22 ~ 04/24, 제주 ICC)
권호 21권 1호, p.1188
발표분야 화학공정안전
제목 위험지역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
초록 LPG충전소의 캐노피 등의 불용공간에 태양광발전설비는 자영 LPG충전소의 자체전력 소비절감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업체직영 충전소의 RPS의 용량 확보 등의 여러가지 경제적 이익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현행 규정에 따르면 LPG충전소 내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는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LPG충전소 내부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에 관한 민원이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충전소, 주유소, 공장 등에서 일어나는 화재 및 폭발의 점화원으로 전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스시설의 경우, 화염, 고온표면, 고온입자 등 점화원의 관리가 다른 시설에 비해 철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기가 점화원으로 될 가능성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8년부터 A사는 자사 직영 주유소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 등은 CFD를 활용한 수소-천연가스 혼합연료에 대한 피해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단 등은 신에너지 충전소의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위한 폭발 시뮬레이션을 통해 폭발에 대한 자세한 피해를 예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PG 충전소의 위험지역을 확인하고, 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주유소 내부의 방폭범위를 나타내는 위험물관리법과 가스설비와 관련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및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비교를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추후 이를 통한 LPG 충전소의 방폭구역 설정은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에 관한 여러 민원의 일소와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이민경, 김정환, 이진한, 조영도
소속 한국가스안전공사
키워드 방폭; 방폭구역설정; LPG충전소 태양광발전설비; 태양광; LPG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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