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봄 (05/14 ~ 05/15, 구미코) |
권호 | 21권 1호 |
발표분야 | D. 구조 재료 |
제목 | SM53C 중탄소강으로 제조된 자동차부품의 곡면부 고주파열처리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초록 | 자동차 출력이 향상되어 부품이 받는 하중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보다 높은 강도와 피로한도 등 부품의 기계적 물성을 향상시키려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고속으로 회전하며, 높은 하중을 받는 구동부품의 경우에는 편마모가 일어나고, rolling wear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피로한과 피로수명의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사용환경에 적합한 후처리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강의 대표적인 후처리 공법으로는 침탄, 질화 등의 표면경화와 열처리를 이용한 표면경화가 있다. 열처리 방법 중 하나인 고주파열처리는 대표적인 표면경화 방법으로써, 높은 경도를 가지는 조직을 얻어 피로강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다른 열처리 방법에 비해 급속가열 및 급속 냉각되어 보다 미세한 조직을 얻을 수 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구동부품의 경우 강도뿐만 아니라 연성을 지니게 하기 위하여 경화 깊이를 조절하거나, 소재의 조성을 변경하여 제작한다. 환봉과 같은 단순한 형상의 제품을 열처리하면 경화 깊이가 비교적 일정한 편이다. 하지만 형상이 복잡하거나 곡률반경이 들어가 다양한 형상을 지니는 제품의 경우 가열 및 냉각조건이 부위별로 일정하지 않아 동일한 영역에 같은 조직을 얻을 수 없어 일정한 물성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용 부품으로 널리 사용되는 SM53C의 고주파열처리 간 형상에 의해 나타나는 경화 깊이의 차이를 분석하여 자료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
저자 | 이지성1, 이세환2, 오민철2, 안병민2 |
소속 | 1서한기술(연), 2아주대 |
키워드 | Induction heat treatment; SM53C; Case hardening depth(CHD); Warm forg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