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6년 가을 (10/26 ~ 10/28,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
| 권호 | 20권 2호 |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_포스터 |
| 제목 | 폐자원을 이용한 탈황제 개발 연구 |
| 초록 | 혐기성소화공정은 활성오니법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고, 분뇨와 하수슬러지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는 목적으로 석유대체 에너지수단으로써 연구 및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혐기성 소화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는 메탄이 60~65%, 이산화탄소 30~35%, 미량 가스로는 황화수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H2S는 그 유독성이 매우 심하고, 촉매의 활성과 바이오가스의 이용효율을 저하시키며, 배관재질과 반응하여 설비를 부식시키고 연소 후에는 SO2로 산화하여 산성비의 원인 물질로 배출되어 대기 환경을 오염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제거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설비에서는 바이오가스 중 H2S 농도가 2,000 ppm을 상회하여 연소 후 SO2 농도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고효율의 탈황설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폐유리 분말과 플라이애쉬 등 건축자재의 단열재로 이용되는 세라믹 조성물을 이용한 탈황제를 제조함으로써 기존 탈황제의 단점을 극복하고, 높은 비표면적을 가진 세라믹 탈황제를 개발하여 성능평가를 실시하였다. |
| 저자 | 여인설, 박찬규 |
| 소속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 키워드 | 폐자원; 탈황제; 바이오가스 정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