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 권호 | 23권 1호, p.123 |
| 발표분야 | 공업화학 |
| 제목 | 커플실란제가 광경화 친수성 코팅에 미치는 영향 |
| 초록 | 자외선 경화 코팅은 경화 속도가 기존의 열경화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르며, 코팅 도막이 기존의 열경화 코팅보다 광택성과 내약품성이 뛰어나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빛을 이용하므로 열에 쉽게 영향을 받는 피착제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생산성이 향상되고, 생산 공정을 줄일 수 있으며,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방법의 경화기구는 조성 중에 감광성 물질이 활성라디칼을 발생하게 되는데, 이 활성라디칼이 중합반응을 수반하여 도막의 주요소로 되는 고분자간에 가교반응을 일으켜 경화건조가 된다. 자외선 경화형 용액의 조성은 주로 반응성 올리고머, 희석제인 반응성 모노머 및 광 개시제, 첨가제로 구성되어있다. 광 개시제로부터 생성된 라디칼이나 양이온에 의해 개시반응이 시작되어 반응성을 가진 올리고머나 모노머의 이중 결합을 가교시켜 경화되는 방법이다. 본 실험에서는 무기물인 실리카 졸과 유기물인 아크릴 단량체를 사용하여 광경화성 친수성 코팅제를 제조하였으며 무기물과 유기물 사이의 원활한 결합을 위해 실란커플링제를 사용하였다. 이때 실란커플링제의 종류가 광경화 친수성 코팅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실란커플링제는 MPTMS, GPTMS와 MPTMS를 사용하였고, 아크릴 단량체의 종류도 HDDA, PETA와 DPEHA로 변화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
| 저자 | 양준호, 김태형, 박종호, 홍성돈, 송기창 |
| 소속 | 건양대 |
| 키워드 | 표면개질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