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가을 (11/06 ~ 11/08, 제주롯데호텔)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제25회 신소재 심포지엄-안전소재 심포지엄 |
제목 |
원자력안전을 위한 원전 구조소재 열화연구 현황 |
초록 |
국내에서는 1978년 웨스팅하우스사로 부터 turn key base로 도입한 고리1호기가 처음 상업운전을 한 이래 현재 22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원자력 발전이 총 발전량의 약 40%를 생산한다. 1995년에는 한국표준형 원전인 영광 3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하였고, 2011년에는 한국형 원전의 해외 수출이 확정되었다. 원전은 계통 내에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산업시설에 비해 엄격한 관리와 규제의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원전이 노후화됨에 따라 재료 열화가 발생하며 그런 재료 열화는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재료 열화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대책을 세우면 설계수명 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수명연장이 가능해 진다. 현재 미국에서 원전 설계수명이 40년인데,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에 대해 20년 수명연장을 하고 있으며, 추가로 20년 더 수명 연장을 하여 60년 이상 가동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원전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원전 주요기기의 재료열화 연구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
저자 |
김홍표, 김동진, 김성우, 임연수, 황성식, 최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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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한국원자력(연) |
키워드 |
원자력; 안전; 구조소재; 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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