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18년 봄 (05/02 ~ 05/04, 대구 엑스코(EXCO)) |
| 권호 | 22권 1호 |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_포스터 |
| 제목 | 합성가스 내 CO2 포집 공정 연구 |
| 초록 | 대량의 CO2를 배출하는 석유화학 업종은 1970년대부터 설치한 산성가스 처리 공정 (AGRU, Acid Gas Removal Unit)을 활용하여 공정 가스 중 CO2와 H2S를 포집해 왔다. 즉 지구온난화 방지 목적이 아니라 최종 생산물에 CO2가 포함될 경우 촉매독이 발생하므로 공정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CO2를 포집한 것이다. 석유화학 산업에 설치된 AGRU는 아민을 활용한 공정, 탄산칼륨을 이용한 공정, 물리 흡수제를 이용한 공정 등이 있으며, 특히 아민과 탄산칼륨을 활용한 물리화학 또는 화학흡수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보통 화학공정을 설치할 경우 내구연한은 30년이므로 30년 이상 운전한 많은 공정을 고려한다면 교체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석유화학 산업에서 다수 활용 중인 독일 바스프 사의 a-MDEA 공정을 대체 목적으로 개발한 신형 액상 흡수제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CO2 흡수능과 최종 product 중 CO2 의 농도를 20ppm 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며,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가 월등히 낮기에 충분히 기존 공정을 대체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 저자 | 윤여일, 최정호, 전일수, 정진영, 윤성희, 박정호, 장종탁, 조원희 |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 키워드 | 합성가스; CO2; CCS; KIERSOL |
